정부는 출산장려 정책과 함께 부모급여 개념의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모급여와 양육수당으로 최대 10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청하는 즉시 당월부터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가정이 소득에 상관없이 홈케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지원을 받는 것이 어떻게 유리한지 판단하기 어렵죠? 언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낼지, 보내는 대신 지원을 받는 게 좋은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양육수당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원을 받는 것이 어떻게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지원금 혜택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양육수당 개요
가정양육수당은 영유아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양육하는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보육보조금 제도입니다.
양육수당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영유아수당 종료 시점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영유아수당은 만 24개월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마지막 영유아수당을 받은 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육수당 대상
취학 전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어린이집, 유치원, 전일제 보육서비스 등 보육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정이 대상입니다. 영유아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직접 돌보는 가정에 보육수당이 지급되는 셈입니다.
실제 신청 기간은 취학 전이며, 생후 86개월 미만의 영유아까지 적용됩니다. 영유아수당이 도입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실제 지원기간은 24개월에서 86개월 미만이 됩니다.
양육수당 혜택
양육수당은 취학 전 연령에 따라 지급됩니다. 현재 유아수당 복지제도가 도입돼 월 10만 원을 받는 것이 사실상 단일화된 셈입니다. 이전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통합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첫해는 20만 원, 그다음에 15만 원, 세 번째 해부터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양육수당을 받는 분들은 월 10만 원의 보육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장애아동 보육수당은 35개월 20만 원, 36~86개월 미만은 10만 원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연령별로 농촌지역의 양육수당은 10만~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이교육을 하며 최대 10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유아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최대 620만 원의 수당을 받게 됩니다.
양육수당 신청방법
수당을 신청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지자체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편리하고 여러 가지 사항을 함께 신청하고 문의할 수 있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입니다. 정부 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아이의 이름이나 부모의 통장 사본만 준비하시면 됩니다.